조명입간판은 디자인보다 치수가 먼저 정해집니다. 놓을 자리의 가로와 세로를 재 두지 않으면 어느 제작처도 규격을 잡아 주지 못합니다.

| 재는 것 | 어디에 쓰나 |
|---|---|
| 놓을 자리 가로·세로 | 바닥 면적에 맞는 규격을 고릅니다 |
| 사람이 지나는 폭 | 통행을 막는지 봅니다 |
| 읽히는 거리 | 글자 크기를 정합니다 |
| 콘센트까지 거리 | 선 길이를 미터로 적습니다 |
- 자리를 줄자로 재서 가로와 세로를 적습니다.
- 그 면적 안에 들어가는 규격을 고릅니다.
- 넣을 글자 수를 세어 판 안에 앉는 크기인지 봅니다.
- 전원까지의 거리를 미터로 재 둡니다.
- 재 놓은 치수를 그대로 적어 두세 곳에 보냅니다.
3번을 건너뛰면 판은 맞는데 글자가 넘칩니다. 넣을 말이 길면 같은 규격에서도 글자를 줄여야 하고, 그만큼 멀리서 안 읽힙니다.
핵심 치수를 먼저 재고 모양을 나중에 고르면 두 번 만들지 않습니다.
스탠드간판은 어떤 치수로 나오나
바닥에 세우는 판이라 높이보다 바닥 면적이 먼저 걸립니다.

스탠드간판은 접었을 때와 펼쳤을 때의 치수가 다릅니다. 보관할 곳이 좁다면 펼친 크기만 보지 말고 접은 치수도 같이 물어보셔야 합니다.
핵심 펼친 규격과 접은 규격을 둘 다 적어 두십시오.
원형간판은 크기를 어떻게 재나
지름 하나로 말합니다. 가로세로가 아니라 지름을 적으면 됩니다.

원형은 같은 면적에서도 글자가 앉을 자리가 네모보다 좁습니다. 지름을 정하실 때는 판 크기가 아니라 글자가 들어갈 안쪽 지름을 기준으로 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핵심 원형은 판 지름이 아니라 글자가 앉는 안쪽 지름으로 봅니다.
플래그간판은 높이를 어디까지 보나
세로로 긴 천이라 높이와 바람이 같이 걸립니다.

높이가 올라가면 바람을 받는 면적도 같이 커집니다. 그래서 같은 치수라도 바닥 받침의 무게가 달라집니다. 실외에 두실 자리면 높이보다 받침 규격을 먼저 정하십시오.
핵심 실외는 판 높이보다 받침 무게가 먼저입니다.
예쁜간판디자인은 규격 안에서 어떻게 정하나
규격을 먼저 잡고 그 안에서 고릅니다. 순서를 뒤집으면 도안을 다시 그립니다.

예쁜간판디자인을 먼저 정해 놓고 치수를 맞추면, 판이 커지거나 글자가 잘립니다. 면적이 정해진 뒤에 색과 서체를 고르는 쪽이 손이 덜 갑니다.
핵심 면적을 정한 다음에 색과 서체를 고릅니다.
스텐입간판은 두께와 무게를 어떻게 보나
판 크기와 두께를 같이 봅니다. 두 값이 무게를 정합니다.

스테인리스는 같은 크기에서도 두께에 따라 무게가 달라집니다. 혼자 들어 옮길 자리라면 치수를 줄이기보다 두께를 낮추는 쪽을 물어보시면 됩니다.
핵심 옮겨 쓸 자리면 크기보다 두께를 먼저 조절합니다.
금속간판은 어떤 사이즈부터 달라지나
판 하나로 뜨는 크기를 넘어가면 이어 붙입니다. 그 지점에서 공정이 바뀝니다.

이어 붙이는 규격이 되면 이음선 자리를 도안에서 피해 줘야 합니다. 글자 가운데에 이음선이 지나가면 멀리서 갈라져 보입니다. 치수를 적을 때 "한 장으로 되는 크기인지"를 같이 물어보십시오.
핵심 한 장으로 되는 최대 규격을 먼저 확인하십시오.
정리하면, 조명입간판은 자리 면적 → 규격 → 글자 크기 순서로 정해집니다. 줄자로 가로·세로와 전원까지의 거리를 재 두고, 그 치수를 같은 문장으로 적어 보내시면 비교가 됩니다.
마무리 — 케이비즈업
여러 곳에 따로 묻지 않고 조건 한 번으로 항목별 범위를 봅니다. 처음 보이는 값은 기본 규격 기준이라 치수와 설치 자리를 넣으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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